존 이, 랄프 안 추모안 발의
존 이 LA 12지구 시의원이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이자 한인사회 원로인 랄프 안(한국명 안필영) 추모 조례안을 1일 발의했다. 이 의원은 “배우 출신인 랄프 안 선생은 친절과 베풂을 몸소 실천했으며, 아버지의 족적을 자랑스러워했다. 특히 한인사회 성장과 발전을 누구보다 기뻐하신 분”이라며 애도를 표했다. 랄프 안 선생은 지난 26일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. 원용석 기자랄프 추모 추모 조례안 한인사회 성장 독립운동가 도산